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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위험천만’전동휠체어 국도 주행자 구조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5/30 [18:34]

당진경찰署,위험천만’전동휠체어 국도 주행자 구조

강봉조 | 입력 : 2016/05/30 [18:34]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신평파출소(소장 권영철)가 전동휠체어를 타고 국도2차로를 주행하던 시민을 구조했다.

지난 25일 할아버지가 국도위에서 휠체어를 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즉시 출동하여 확인하여 보니, 병원에 다녀와 귀가중이라는 전씨(78세)가 전동휠체어로 4차선 국도를 진행하고 있어 아찔한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현장에 출동한 박경위는 2차선을 일시 통제하고 전씨를 갓길로 이동시킨다음 국도상을 완전히 벗어날 때 까지 후방에서 휠체어를 호위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박경위는 전씨에게“전동휠체어나 사륜오토바이 등을 타고 국도에 진입하는 것은 위험천만”이라고 경고하며 전씨를 안전하게 귀가조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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