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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불법 오피스텔마사지 업소’단속..업주 등 4명 검거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5/27 [07:43]

당진경찰署,‘불법 오피스텔마사지 업소’단속..업주 등 4명 검거

강봉조 | 입력 : 2016/05/27 [07:43]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지난 5월 26일 19시 25경 당진시 원당동에 있는 원룸 2층에서 오피스텔을 위장 불법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해온 업주 김모씨(37세)와 남성종업원 김모씨(34세) 및 여성종업원 김모씨(29세), 이모씨(25세) 4명을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해 수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6년 5월 초순경 부터 현재까지 원당동소재 원룸 2곳에서 오피스텔 마사지를 차려놓고, 여자 종업원을 고용, 성매매 대금으로 현금 14만원을 받고 성매매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휴대폰으로만 연락을 받아 손님의 직업, 인터넷싸이트 이용 현황 등을 파악 하여 영업을 한것으로 단속을 피하기 위한 치밀함을 보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에 당진경찰서 생활질서계는 생활 속 법질서 확립차원에서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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