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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항만관광공사,천안함 6주년 안보글짓기 대회’성료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5/25 [10:40]

당진항만관광공사,천안함 6주년 안보글짓기 대회’성료

강봉조 | 입력 : 2016/05/25 [10:40]


운문대상 송악중학교 김수연, 산문대상, 면천중학교 인혜원 선정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항만관광공사가 천안함 사건 6주년을 추모하고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제 6회 학생 안보글짓기대회]가 지난 5월 21일에 성료됐다.

 

대회에 참가한 충남도내 학생들과 인솔?학부모 및 선생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천안함 폭침사건 6주년을 추모하며 국가안보와 해양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운문과 산문 분야로 나뉘어 치뤄졌다.

글짓기에 참가한 학생들은 천안함 폭침사건과 국가안보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글 솜씨를 뽐낸 가운데 운문부문 대상인 충청남도지사상은 송악중학교 김수연 학생, 산문부문 대상인 충청남도교육감상은 면천중학교의 인혜원 학생, 최수우상인 당진시장상은 송악중학교 양나경, 신평중학교 정지민 학생이 선정되는 등 각 부문 총 26명의 학생들이 입상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심사는 5월 24일 대학교수?, 언론인?, 시인 등 4명이 맡아 공정성을 기했고, 5월 25일 당진항만관광공사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심사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대회는 당진항만관광공사가 주최·주관했으며, 후원은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당진시, 경찰교육원, 해군 제2함대사령부, 당진교육지원청, 당진경찰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홍성보훈지청 등 여러기관에서 후원하였다.

당진항만관광공사는 이번 대회의 우수 수상작들을 포스터로 제작해 당진항만관광공사 내 시설에 전시하고 일반 관람객에게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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