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지난 22일 제6회 당진시 다문화대축제를 맞아 행사가 열리는 수청동 당진시청 주차장 일대에서 경찰관 직업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당진서 보안계와 여성청소년계는 행사장에 방문한 다문화가족 및 어린이들에게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경찰 근무복과 정복을 입고 경찰 마스코트인‘포돌이?포순이’와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포토존 공간을 마련하고, 4대 사회악 근절 예방 리플릿을 나누어 주는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실제 운행하는 순찰차를 부스 전면에 배치해 어린이들이 경찰 모자를 쓰고 순찰차를 직접 타보고, 삼단봉, 수갑, 무전기등 경찰장구체험을 통해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족에게 큰 호흥을 얻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