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예방?참여치안』활성화를 위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20일 09:00, 당진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범죄취약지역에 대하여 민?경?관 협업에 의한 종합치안대책을 강구하고, 경찰력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확보 및 대국민 신뢰(체감안전도)를 향상하고자 종합치안대책 보고회를 열었다이번 보고회는 유동인구가 많은 당진읍 일원(구터미널, 시장오거리, 당진1동 사무소 주변)에 대해 경찰서 全 기능이 참여하는 특별 치안대책을 수립하여 지역주민의 치안 불안심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보고회이다.
이번 특정지역에 대한 종합치안대책은 경찰 단독으로 추진하는 범죄예방대책이 아닌 지역주민과 일반시민이 참여하고, 해당 동사무소 등 민?경?관이 함께 참여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치안환경 개선을 위해 사전에 주민 간담회(5. 3.)를 개최한 후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치안정책을 반영한 사례이기도 하다.
위득량 당진경찰서장은 “주민이 원하는 곳에 주민과 함께하는 치안정책을 펼쳐나아가 지역주민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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