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11일 당진시장 내에서 범시민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성?가정?학교폭력을 근절하고 불량식품을 추방하는데 시민의 적극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하여 당진경찰서, 당진시청, 당진시의회, 당진교육지원청, 중도일보가 공동 주최한 것으로, 경찰과 공무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에 앞서 각 기관장의 축사, 구호제창과 4대 사회악 근절에 공이 있는 경찰, 교사, 학생 등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유영준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4대 사회악 근절과 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공무원과 시민이 함께 노력하하자”며 동참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