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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署, 학교폭력 예방 ‛런치 콕!콕!콕!‚ 캠페인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5/09 [21:03]

대전중부署, 학교폭력 예방 ‛런치 콕!콕!콕!‚ 캠페인

편집부 | 입력 : 2016/05/09 [21:0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는, 9일 점심시간(12:30∼13:10)을 활용, 대전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다트판을 이용한 ‘우리 학교 전담경찰관을 맞춰라’「런치 콕!콕!콕!」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부서의 홍보 아이템「런치 콕!콕!콕!」을 통해 학교폭력 가·피해자가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사진이 부착된 다트판에 다트를 던져 맞춘 학생에게 선물(초코파이)을 제공하였다.

또한, 학생들과 교·내외 취약지역(화장실, 옥상 등) 합동순찰을 통해 학교폭력 신고전화「117」을 홍보하는 등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게임을 통해 학교전담경찰관이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하였고,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눌 수 있어, 학생들로 부터 “매일 우리학교에 와주면 않되냐”고 요청 받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어 4월 경찰청 정책홍보 우수사례에도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편, 최성환 중부경찰서장은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런치 콕!콕!콕!」을 실시하여 학교전담경찰관을 쉽게 알리고 학생들도 편안히 다가올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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