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소장 권영철)가 지난 5일에서 8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기간 삽교호유원지에 대규모 인파가 몰림에 따라 명절 연휴에 준하는 집중교통관리 및 거점·순찰을 실시했다.
연휴 기간 동안 삽교호 유원지 입구 등 혼잡 예상 장소에 순찰차를 고정 배치하여 주간에는 경찰관이 수신호로 교통정리에 나섰고, 끼어들기, 갓길운행 등 얌체운전 및 난폭운전자들에 대한 경고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였다.
또한 야간에는 경광등을 상시 점등시켜 놓는 등 교통혼잡최소화 및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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