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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송악읍 이주단지내 마사지 전단지 광고 전쟁터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5/09 [07:25]

당진시,송악읍 이주단지내 마사지 전단지 광고 전쟁터

강봉조 | 입력 : 2016/05/09 [07:25]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충남 당진시 송악읍 이주단지내 (주차된 차량 운전석) 창문마다“아로마마사지” 타이마사지“ 편백사우나” 아주끝내줘요-“ 대박오픈할인 전단지 마사지 낯 뜨거을 정도의 있어 청소년 및 어린이들의 자녀 교육이 걱정스러울 정도다.

 

이주단지내 거리에 채이는 것이 이동식 입간판에 에어라이트 등 유동광고물들로, 인도를 점령함은 물론 각종 현수막은 담벼락이나 나무와 전봇대에 지저분하게 부착돼 있어 교통사고의 위험까지 포함하고 있다.

심지어는 (주차된 운전석) 창문마다 출장마사지 담뱃갑 크기의 불법 성인광고물을 장소를 불문하고 쉽게 볼 수 있다.

현재 넘쳐 흘러나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업주들 스스로 자정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시민단체, 언론기관이 연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이 우선되어야 할 것 같다.

엄격한 법의 잣대를 댄다면 옥외광고물관리법, 경범죄처벌법, 도로교통법 등으로 빠짐없이 처벌해야 하지만 단속기관의 현실이 미치지 못할 뿐 아니라 최선의 대안은 아닌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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