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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실시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5/03 [21:51]

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집중실시

강봉조 | 입력 : 2016/05/03 [21:51]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 신평파출소(소장 권영철)는 대포차로 사용되는 상습·고액체납자 차량을 집중 단속하여 대포차 사용자의 검거 및 처벌 가능성을 높여 대포차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번호판 영치·공매를 집중 전개하고 있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체납 과태료의 합계가 30만원을 초과하고 체납기준일(1차납부기한)로부터 60일이 경과한 차량으로써, 신평파출소에서는 AVNI(차량번호 자동판독기)와 PDA(개인용정보단말기)를 통해 체납차량 집중단속을 실시, 4월 한달 간 19건의 번호판을 영치 하였다.

신평파출소는 앞으로도 장기 미납 차량에 대하여 적극적인 번호판 영치를 연중 실시하여 법 형평성 제고 및 범죄에 악용되는 대포차량 단속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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