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는, 2일 오전 10시, 신임경찰관 287기 22명에 대한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신고식을 가진 22명의 신임 순경들은 일선 지구대?파출소에 배치되어 국민의 봉사자로 경찰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신임 이재한 순경은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하고 중부경찰서로 발령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경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성환 중부경찰서장은 “앞으로 대한민국의 치안을 책임져야 하는 경찰관이기에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을 위한 치안활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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