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장(총경 위득량)은 지난 4월 29일 15:00경 당진경찰서 내 쉼터에서 의경 어머니회 초청, 의무경찰 소통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원들간 풋살 게임 과 회식 등을 실시하였으며, 의경 어미니회 전경숙 회장을 포함한 13명의 회원이 참석해 저녁식사 및 다과회, 삼겹살 회식을 지원하며, 푸짐한 음식과 다과회 등을 통해 대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당진경찰서장은 의경대원들에게 그동안의 각종 집회 및 선거 관련 출동 등에 대한 노고 치하를 하였으며, 당진경찰서의 주인공은 의무경찰 대원이며, 창경이래 가장 멋지고 빛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의무경찰 대원으로서 항상 자부심을 갖고 건강하게 복부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의경어머니회 전경숙 회장은 의무경찰 대원들을 친 아들처럼 생각하며 앞으로도 아낌없는 후원을 지속하기로 다짐하였으며, 이날 행사에 참여한 박** 상경은 정말로 어머님처럼 생각해주고 대해 주는 어머니회 회원 분들을 만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낸 것 같다며 흐뭇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