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아이들과 뜻깊은 시간 보내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당진시 YMCA에서 주최한 지구의 날 행사에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구의 날은 매년 지난 4월22일 지구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환경보호의 날이다.

23일 당진 수변공원에서 열린 지구의 날 행사에서 당진경찰서는 포돌이·포순이,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고, 4대악 홍보를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당진경찰서 유영준 여성청소년과장은 “지역사회에 있는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주민들과 어우러지는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