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청 1분기 최우수 강력팀 평가에서 유성경찰서 강력3팀(팀장 경위 이창훈)이 대전청 1위로 선정되었다.

최우수 강력팀은 대전청 관내 6개 경찰서 강력팀 23개팀을 대상으로 침입 강?절도 및 장물 사범, 동네조폭 등 검거 성과를 평가하여 선발했다.

유성서 강력3팀은 `16. 1. 12. 04:00경 유성구 신성동 소재 휴대전화 판매점 출입문을 망치로 파손하고 침입하여 2,30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훔친 피의자를 검거하는 등 평가 기간 내 45건에 17명(구속6명)을 검거하여 `16년 1/4분기 최우수 강력팀으로 선발되었다.

한편, 유성경찰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치안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피해자 중심의 형사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치안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