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위득량)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가족 나들이가 많아지고 단체여행객의 이동이 많은 본격적인 행락철 및 지역행사가 많아 음주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오는 6월까지 낮 시간대 음주단속을 강화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5~6월에만 음주교통사고로 28건이 발생, 이로 인해 2명의 사망자와 47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다.
위득략 경찰서장은 “지난해와 같은 사상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지역축제장, 행락지 일원 등을 단속 장소로 선정하여 낮 시간대 음주단속을 집중 실시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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