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에서는, 20일 오전 09:00 ~ 11:00, 둔산동 정부대전청사 등 관내 일원에서 32사단이 주관하는 ‘16년 무열훈련간 민·관·군·경 통합 대테러 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과 후방지역 테러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북한의 기습 침투 대비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 날 대전둔산경찰서 합심조(보안·형사) 및 112타격대원들은 국가중요시설 적 침투 가상 상황으로 군과 합동으로 신속 차단, 격멸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김재훈 대전둔산경찰서장은 “안보 치안역량 강화를 위하여 군부대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꾸준한 테러대비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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