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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보육교사 인성교육 실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보육교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인성교육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아동폭력과 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웃는 선생님, 행복한 아이들’을 주제로 염은희 부모교육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서 교사들이 보육 현장에서 그동안 아이들에게 했던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고 좋은 교사가 행복한 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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