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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 주민 눈높이 치안행정 구현을 위한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4/18 [10:52]

당진경찰署, 주민 눈높이 치안행정 구현을 위한

강봉조 | 입력 : 2016/04/18 [10:52]


순찰차량 관서고유번호 개선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은 당진시민의 눈높이에 치안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순찰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관서고유번호를 전면교체 하였다.

기존 순찰차량에는 뒤편 좌?우측에 지난 11 부터 26까지 기재되어 운행을 하여 왔으나, 112신고, 각종 민원신고 시 출동한 경찰차량에 대하여 주민들이 어느 경찰지역관서에서 출동하였는지 구분할 수 없었으나,

이를 개선하여 지역관서명(지구대?파출소) 기재함으로써 지역주민들에게어느 지역관서에서 출동한 경찰차량인지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런 조치는 각종 신고사건에 대한 처리과정 및 결과 등에 대한 문의 시 취급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적극 해소시킴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적극 제공하는 등 치안행정의 투명성?공정성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또한 당진경찰서는 주민 눈높이 시책으로 신고출동 시 출동자의 명함을 신고자에게 배포하여 사건처리 전반에 대한 설명부터 책임제 역할을 하는 ‘논스톱 명함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위득량 당진경찰서장은 ‘신고출동 등 경찰의 모든 활동을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서비스 구현을 위해 현재 제공하고 경찰행정에 대하여 자체 진단을 통하여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주민편익 중심의 치안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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