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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16일 부패비리 근절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동아리 산상워크숍을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에서 개최했다.
이번 산상워크숍에서 의무위반 ZERO를 위한 메신져와 신임경찰관 등 청렴동아리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부패비리 없는 깨끗한 경찰문화 확산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갖고 각자가 메신져 역할을 하기로 다짐하였다.
황순중 청문감사관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이 부패비리 근절로 이어져 경찰 조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그 시작점은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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