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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방화 피해자 주거 개선 행복드림하우스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4/14 [18:24]

대전경찰청, 방화 피해자 주거 개선 행복드림하우스 추진

편집부 | 입력 : 2016/04/14 [18:24]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덕섭)은, 14일 택배일을 하며 어렵게 생활하던 중 방화피해를 입은 피해자 주거에 벽지도배 및 장판교체 등 피해자 주거환경 개선 시책인 ?행복드림하우스?를 추진하였다.

이번 ?행복드림하우스?는 대전지방경찰청 및 대전중부서의 피해자전담경찰관과 도배 재능기부자 및 한국피해자지원협회 대전지부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한편, 범죄 피해로 실의에 빠져있던 피해자에게 새로운 삶의 용기를 주어 정상생활 복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경찰은 향후에도 범죄피해자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 피해자의 아픔을 보듬고 회복과정에 동반자로서의 역할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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