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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세종대왕․이순신장군 동상 묵은 때 벗겨낸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4/14 [11:30]

서울시, 세종대왕․이순신장군 동상 묵은 때 벗겨낸다

편집부 | 입력 : 2016/04/14 [11:30]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이 그간 덮여있던 황사와 미세먼지 등의 묶은 때를 씻고 말끔한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새봄을 맞아 광화문광장의 대표적 상징조형물인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에 대한 세척작업을 18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상 정비작업은 관광객과 나들이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을 피하여 평일인 오는 18일에 실시한다.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동상 세척작업은 지난 3월17일부터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동상 안전점검 결과를 반영해 어느 때보다 더 세심하게 작업한다.

 

서울시?관게자는 “세척이 이루어지면 19일부터 광화문광장에서 말끔하게 새 단장한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 동상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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