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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는, 11일 오후 2시 관내 5개 치안센터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주민을 직접 찾아가는 4대악 근절 및 응답순찰을 비롯해 관공서 주취소란행위 근절 홍보 등 각종 치안소식을 전하는 순찰방식에 관한 토의가 이뤄졌으며, 주민 중심 치안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치안센터장의 기본근무 자세와 운영규칙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였다.
한편, 임성수 생활안전과장은“치안센터와 주민과의 친밀한 관계형성을 근간으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 등을 통한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주민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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