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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향진 충남경찰청장, 보령서 웅천파출소와 보령댐 방문, 빈틈없는 테러 대비 강조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4/06 [19:09]

장향진 충남경찰청장, 보령서 웅천파출소와 보령댐 방문, 빈틈없는 테러 대비 강조

편집부 | 입력 : 2016/04/06 [19:0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장향진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전국 경계태세 강화 이후 충남·세종지역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 및 중요시설을 방문한데 이어, 6일에는 보령경찰서 웅천파출소와 보령댐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보령경찰서 웅천파출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학교폭력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유공자를 격려하며 최일선에서 치안활동을 담당하는 지·파출소의 역할을 강조하고, 특히 ‘테러 대비테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 청장은 이어 서해안권 3개 시(서산, 당진, 보령)와 5개 군(서천, 예산, 청양, 태안, 홍성)의 식수공급을 담당하는 보령댐을 방문, ‘빈틈없는 테러 대비테세 확립을 위해 시설과 경찰간의 상호 협조체계를 갖추어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지방경찰청은 전 경찰관이 테러예방 활동과 유사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12순찰차를 활용한 다기능·다목적 순찰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또한 112타격대 및 경찰관 기동대의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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