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에서는, 6일 오전 10:00 중요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 2명에 대해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둔산지구대 순찰 3팀 나다운 순경은 지난 3월 초 관내 병원에서 발생한 절도 등 피의사건에 대하여 피의자 인상착의를 숙지하고 있던 중 별건 신고 현장에서 피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한 점에 착안 범죄사실을 추궁하여 검거한 유공이다.
또, 같은 팀 원동철 순경은 비번 날 타 지역까지 진출하여 사기(체포영장) 등 7건의 수배가 있는 지명 수배자를 검거한 공이다.
한편, 김재훈 대전둔산경찰서장은 “신임 직원들의 열정과 패기에 박수를 보낸다.”며 “여기에 선배들의 노하우와 경험을 더하여 조직에서 인정받고 주민에게 사랑받는 멋진 둔산경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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