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지난 31일 당진시 신평면에 위치한 신평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장 및 교직원, 학생, 엄마순찰대 등 1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등굣길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가졌다.
이 번 캠페인은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신학기 초부터 학교폭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 참여 학생들이 전담경찰관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는 학교폭력 등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민?경?학 협력방안 등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다. 한편 당진署는 신학기초부터 학교폭력 집중관리 기간(3-4월)을 운영해 학교 내외 폭력서클 집중 단속, 학교폭력 우려학교 특별관리, 117홍보 및 지역사회 합동 예방활동 등 다양한 학교폭력 예방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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