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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29 [16:39]

대전경찰청, 모범운전자‧녹색어머니연합회 간담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6/03/29 [16:3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김덕섭)에서는, 29일 11:00, 모범운전자연합회, 녹색어머니연합회 등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2016년 출?퇴근시간대 교차로 교통관리 및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활동 중점 추진사항을 전파하고 유기적 협력치안체제 구축을 통한 근무활성화 방안을 협의 하기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전년 동기간 대전지역 교통 사망자가 -36%(9명) 감소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양하였으나, 최근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보행 중 사망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기관·단체는 물론 대전 시민 모두가 “3초의 여유”를 갖고 방어보행 실천이 요구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전경찰 관계자는 2016년 원할한 교통소통을 위해 출?퇴근시간대 교차로 근무에 임하는 모범운전자와 등?하교길 어린이 교통안전에 힘쓴 녹색어머니회의 노고를 치하와 함께 앞으로도 교통행정에 대한 국민만족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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