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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署,‘태국여성고용 불법성매매업소’단속, 업주 등 3명 검거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3/29 [10:25]

당진경찰署,‘태국여성고용 불법성매매업소’단속, 업주 등 3명 검거

강봉조 | 입력 : 2016/03/29 [10:25]


(서장 위득량)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지난 28일 10:00경 당진시 송악읍 신복운로에 있는 ○○○빌딩 2층(약 85평)을 임대 후 이중문 내에 밀실 총 12개를 설치하고 불법체류 외국인 성매매 여성을 고용, 남자손님을 상대로 현금 12만원을 받고 성매매 알선한 업주와 성매매 여성 등 3명 전원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업주 김○○는 ’15. 11월 초부터 불법체류자 외국인 여성을 고용하여 1일 평균 4∼5명씩 불특정 남자손님에게 성매매대금 12만원을 받아 여자 종업원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법체류 외국인 성매매 여성 순톤 ○○○(31세) 등은 남자손님 1명당 5만원을 받는 조건으로 고용되어 성매매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성매매 종업원들 2명 모두 불법체류자로 확인되어 대전출입국사무소 인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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