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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 부폐비리 의무위반 ZERO화 위한 메신저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28 [20:29]

대전동부경찰, 부폐비리 의무위반 ZERO화 위한 메신저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6/03/28 [20:2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8일 경찰서 2층 어울림 방에서 부패비리 및 의무위반 제로화’를 위한 의무위반 ZERO 메신저 6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활동은, 범정부 차원의 부패비리 척결에 따른 조직 구성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진행되었다.

의무위반 ZERO 메신저란, ‘의무위반 없는 하루(1)가 모이고 모이면(+) 금년 1년(365일)간 의무위반 없는(ZERO) 대전경찰이 만들어진다.’는 의미로 비위행위 없는 성숙한 조직문화 조성을 통한 대전경찰이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지역관서(6개 지구대?파출소)에서 4명을 추천?선발하여, 총24명을 메신저로 임명하였다.

한편, 대전동부경찰서장은 “경찰관의 의무위반 예방을 위하여 회식 후 마지막 까지 동려를 챙겨주고, 기존 시행하고 있는 동료 출?퇴근 품앗이와 함께 병행하여 소중한 동료가 직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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