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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 ‘우리 동네 지키기’ 순찰활동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23 [16:07]

대전둔산경찰, ‘우리 동네 지키기’ 순찰활동 전개

편집부 | 입력 : 2016/03/23 [16:0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김재훈)는, 지난 22일 저녁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경찰관 10여명과 지역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총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우리 동네 지키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순찰활동은 탄방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주변 주택가, 남선공원, 탄방초 등 청소년 탈선 우려지역을 위주로 순찰하며 가로등, CCTV 점검 등 안전 활동을 병행하였고, 둔산2동 남?여 자율방범대, 탄방동 남?여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탄방동 주민센터 직원 등이 동참했다.

또한, ‘응답순찰’ 및 최근 많이 발생 하는 경찰관서 내 주취소란 난동 근절을 위하여 주민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였다.

한편, 자녀와 함께 참여한 탄방 자율방범대원 김OO씨(47세,여)는 “경찰과 함께 내가 사는 동네를 순찰하니 정말 보람되었고, 이날 딸과 함께 순찰을 돌며 평소 나누지 못한 속 깊은 대화를 나누게 되어 너무 기뻤다.”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둔산경찰서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순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4대 사회악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둔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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