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조동현 기자] 한국 최대 프레미엄 지자케(지방청주) 페스티벌이 오는 26(토)~27(일) 이틀동안 삼성동 코엑스 D2홀에서 한국지자케수입업협회중앙회와 재한일본대사관의 주최로 개최된다. 일본 전국 100여곳의 양조장이 참가하고, 400여종의 프레미엄 사케가 출품되어 국내 최대 규모의 사케 페스티벌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입장료는 1일 2만원으로 무제한 시음이 가능하여, 벌써부터 사케매니아들과 관련업계의 관심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니이가타 사케노진의 경우 이틀간 12만명이 찾을 정도로 니이가타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한국지자케수입업협회중앙회는 올 해 페스티벌의 호응도에 따라서는 매 년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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