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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 결산검사대표위원 위촉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18 [13:35]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 결산검사대표위원 위촉

편집부 | 입력 : 2016/03/18 [13:35]


[내외신문=박현영 기자]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16일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에서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문형주 대표위원(사진)은 위촉식에서 “결산검사는 편성된 예산의 집행결과에 대하여 관령법령과 지침에 따라 작성한 결산서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검사하고 오류가 있을시 의견을 제시해 차기 예산편성에 반영하는데 목적이 있다” 고 말하며 대표의원으로서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된 시의원과 민간위원에게 “한 달여 동안 결산검사가 충실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두 분 의원님 그리고 재무 분야 전문가 여러분과 충분히 상의하여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또한 문위원은 감사를 받게 될 서울시와 교육청 관계공무원에게 결산검사는 서울시와 교육청의 살림살이를 꼼꼼히 따져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하는 것이므로 “결산검사가 잘 이루어지도록 위원님들에게 충실히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35일간 활동하게 될 결산검사는 2015년 서울시와 교육청의 예산이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 없이 목적에 맞게 사용했는지 종합적으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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