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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11일 09시 일회의 종료 후 업무유공자에 대해 표창수여식을 가졌다.
이 날, 부정불량식품 제조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수사과 경장 이선혜, 적절한 집회 관리로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정보보안과 경사 석철수, 신속한 교통사고 처리 유공으로 경비교통과 순경 박영진, 뺑소니 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중앙지구대 순경 최준호에게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당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당진의 치안을 책임지는 경찰관으로서, 각자 맡은바 임무에 소임을 다하여, 당진을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애써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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