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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대낮 성매매 업소 급습, 업주 등 4명 전원 검거

강봉조 | 기사입력 2016/03/09 [08:10]

당진경찰서, 대낮 성매매 업소 급습, 업주 등 4명 전원 검거

강봉조 | 입력 : 2016/03/09 [08:10]


(서장 위득량)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지난 8일 10시30분경 당진시 송악읍 신복운로7길 29 주안빌딩 4층 『○○○마사지』를 급습, 안에 있던 업주 및 종업원 3명과 손님 1명 등 4명을 전원 검거하였다.

업주 A씨는 2016. 3. 초순부터 약 75평 규모의 4층 건물을 통째로 빌려 간이침대와 탕방 시설이 있는 밀실 11개를 갖춰 놓고 업소내 카운터에서 CCTV로 출입자를 확인 후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하며 하루 평균 40만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취득 협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주단지 내 마사지업소로 위장하고 대낮부터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단속한 바, 손님 진술 확보 및 성매매 영업 장부 등 증거자료 확보해 단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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