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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署, 관내 상습무단횡단 지역 일제단속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3/04 [17:12]

대전중부署, 관내 상습무단횡단 지역 일제단속 나서!

편집부 | 입력 : 2016/03/04 [17:1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최성환)는, 4일 오후 2시부터 관내 상습무단횡단 지역에 교통경찰, 지역경찰 등 20여명이 투입되어 집중단속에 나섰다.

이날 상습무단횡단 지역인 태평네거리, 대사동 금요장터 주변, 대전고 5거리, 대흥 4거리, 유천동 버드내 아파트 주변 등에 경찰을 배치하여 무단횡단 등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를 예방을 위한 일제단속을 펼쳤다.

또한, 사고위험이 높은 노인을 상대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직접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무단횡단으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박승도 경비교통과장은 ‘3초의 여유’ 캠페인 등을 활용한 예방활동을 실시하여 무단횡단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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