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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署, 3․1절 이륜차 폭주족 단속 강화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2/26 [14:11]

대전서부署, 3․1절 이륜차 폭주족 단속 강화

편집부 | 입력 : 2016/02/26 [14:1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이동기)는 26일, 3.1절 폭주족 특별단속 및 이륜차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별단속기간은 24일부터 28일까지 사전예방 및 홍보활동 전개 후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경찰은 국민에게 불편을 야기하는 고질적 법규위반 행위인 3.1절 폭주족의 난폭운전 및 소음유발에 대한 단속 강화 민원이 지속제기 되고 있어, 이륜차 판매업소 및 배달업소를 방문하여 향후 불법개조 이륜차 발견 및 난폭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하여 엄중 단속할 계획이다.

대전서부경찰서 교통안전계(042-600-3052)는 앞으로도 배달업소 및 취급업소를 지속적으로 방문, 올바른 이륜차 운행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하는 한편, 타인의 안전을 침해하는 무질서행위를 강력히 단속하여 선진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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