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위득량)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위득량)는 지난 18일 당진시 계성3길 17 '신게임PC방' 내에서 컴퓨터 본체와 모니터 8대를 설치하고‘mons77.com’에 접속해주고 불특정 다수 손님상대로 재산상 이익 또는 손실을 주는 사행행위 영업을 한 업주 엄OO(57세, 환전)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 엄모씨는 손님 조OO (44세, 남)에게 획득한 포인트 10,000점 당 환전수수료 10%를 공제하고 50,000원을 환전해 주는 등 재산상의 이익 또는 손실을 주는 사행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진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는“서민들이 피와 땀을 흘리며 벌은 소중한 재산을 위협하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해 반드시 척결하겠다.”라며 강력한 단속 의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