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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그대들을 위한 겨울 미술관’ 진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01 [18:51]

‘청춘, 그대들을 위한 겨울 미술관’ 진행

편집부 | 입력 : 2016/01/01 [18:51]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15-2016 겨울 특별 프로모션

 

[내외신문=심종대 기자]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겨울시즌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 ‘청춘, 그대들을 위한 겨울 미술관’을 오는 24일까지 서울관에서 진행한다.

 

서울관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예술을 통한 위로와 격려를 건네고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청춘’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개막한 ‘윌리엄 켄트리지: 주변적 고찰’전과 ‘필립 가렐-찬란한 절망’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전시와 영화,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도서관, 아트 팹랩 등 서울관이 제공하는 다채로운 동시대 예술, 교육 프로그램들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모션 기간 중 진행되는 ‘겨울 미술관, 출석체크 이벤트’는 서울관의 전시동과 교육동 프로그램을 하루에 모두 즐기기 힘들었던 관람객들을 위해 준비된 행사이다. 서울관을 방문해 출석체크 카드에 화요일~일요일 중 각각 다른 요일의 스탬프를 4개 이상 모으는 관람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 기간에 서울관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전시동에서 진행되는 6개 전시 테마를 담은 6종의 책갈피를 각 요일별로 증정한다. 매일 다른 느낌의 미술관을 만끽하면서 각기 다른 6종의 책갈피를 모아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관람권 소지자에 한함, 기념품 소진 시까지)

 

한편, 국립현대미술관은 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24세 이하 및 대학생, 65세 이상 관람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관은 디지털 아카이브, 디지털 도서관, 아트 팹랩 등 동시대 현대미술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공간들도 모두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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