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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상가 및 차량 상습털이 10대 14명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8 [11:40]

심야 상가 및 차량 상습털이 10대 14명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5/09/18 [11:4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마트ㆍ주점 등 차량털이 범행을 일삼은 10대 1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연제경찰서는, 18일 총 14회에 걸쳐 600만원 상당을 합동으로 절취한 피의자 L모(17세) 등 14명을 검거 이중 1명을 구속하고,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군 등 14명은 지난해 2014년 6월 30일부터∼ 2015년 8월 23일 사이 심야시간 부산 연제구ㆍ수영구 일대 마트ㆍ주점 등의 출입문을 흔들어 파손하고 침입하는 방법으로 총 14회(침입9, 차량털이4)에 걸쳐 현금 등 600만원 상당을 합동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상가털이 첩보를 입수, 현장 CCTV 확보 후 정보원활용 용의자 일부를 특정한 후 차량털이 旣 사건 지문감식으로 인적사항 특정 후 피의자 L군을 검거 통신수사 등으로 공범을 순차적 검거하고, KICS 피해통보표 검색으로 여죄를 확인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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