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태원 기자]_19일, 마로니에공원 옆 노면에서 10시부터 3시까지 소아암환자돕기 및 지구촌 작은도서관 건립을 위한 바자회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대한민국전문가자원봉사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수익금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소아암환자와 도서관이 없는 아시아 아프리카 최빈국 내 학교 도서관을 설립하는 기금으로 쓰이게 된다. 김영배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 이사장은 "많은 분들이 좋은 뜻을 갖고 참여하셨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작게 나마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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