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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봉사단 Hands-On 자원봉사 릴레이 2학기에도 진행

임승환 | 기사입력 2015/09/17 [12:32]

대학생봉사단 Hands-On 자원봉사 릴레이 2학기에도 진행

임승환 | 입력 : 2015/09/17 [12:32]

[울산=내외신문 임승환/기자]울산시 대학생봉사단이 바쁜 학사일정 속에서도 2학기 ‘찾아가는 Hands-On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울산시는 9월 17일 오후 1시 UNIST 실내체육관에서 UNIST 재학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캐릭터 양말인형 만들기 프로젝트’로 Hands-On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Hands-On활동은 LS-Nikko 동제련(제련소장 김영훈)에서 예산 후원과 임직원(15명)이 함께하면서 대학생들의 멘토 역할도 함께한다.

이날 제작된 200여 개 캐릭터 양말인형은 울산광역시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내 소아병동, 미혼모의 집,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된다.

올해 대학생 봉사단의 Hands-On 활동은 5월 울산대학교에서 2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꽁(초) 치(우기) 캠페인’이 실시됐으며, 앞으로 울산과학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울산캠퍼스, 춘해보건대학교 등 지역 내 대학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한편, 제10기 대학생봉사단은 지난 4월 발대식 갖고 전공과 연계한 10개 봉사팀을 구성 울산지역 5개 대학교 9,95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10기 대학생 봉사단 여름 통합 활동으로 8월에 100여 명이 참여 하여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에서 자원봉사 참여홍보 플래시 몹 퍼포먼스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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