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복구 작업)
되찾은 횡단보도 시민 마음 놓고 안전하게 횡단 교통안전불감증 해소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지난 14일 내외신문 “아리송한 횡단보도” 강봉조 기자의 지적 보도와 관련, 지난 16일 천안시 교통과는 현장을 답사 한 후 이를 바로잡기 위해 오후 5시쯤 복구 작업에 나섰다. (사진=지난 14일 보도)
작업은 오늘 밤 10시 이후 작업이 완료 될 것으로 전망 된다.
이 같은 지적 현장은 천안시 서북구 차돌고개 1길 봉명 전철역 서쪽방면 약 50m에 위치한 횡단보도가 한편이 가드레일로 막혀져 “사람이 다니라는 건지” 아니면 “건너지 말라는 건지”아리송해 교통안전관리의 허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적한 횡단보도를 말 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야간작업을 통해 17일 아침에는 그동안 횡단하는 사람들에게 안전 불감증에 서 벗어나 횡단보도가 새롭게 단장하여 보행자들의 안전역할을 할 것 으로 크게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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