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버버리(BURBERRY

[내외신문=김희진 기자]15일 저녁 미국 드라마 ‘마르코폴로 시즌 2’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 배우 수현이 공항에서 포착된 사진이 공개됐다.

늘씬한 키가 돋보이는 수현은 그레이 니트 드레스와 체크 프린트 판초, 롱 부츠로 포근하고 편안한 룩을 연출하고, 또 카무플라주 가죽 트리밍이 돋보이는 체크 캔버스 백으로 포인트 줘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수현이 두른 버버리 판초는 스코틀랜드에서 직조된 울과 캐시미어 소재로 만들어 졌고 영국의 전통적인 승마용 블랭킷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됐다. 또한, 버버리 판초는 전국 버버리 매장 에서 구매 가능하고 영문 이니셜을 새겨주는 모노그래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캔버스 체크와 카무플라주 프린트가 돋보이는 수현의 가방은 수납공간이 많고, 가벼워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한편, 배우 수현은 지난 10일 ‘제 10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에 참석해 ‘뉴 트렌드상’ 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