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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강남구연합회장배 생활체육요가대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4 [20:47]

'제3회 강남구연합회장배 생활체육요가대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5/09/14 [20:47]


[내외신문=김원영 기자]'제3회 강남구연합회장배 생활체육요가대회'가 13일 강남구 수서동 수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극장에서 열렸다.

 

국민생활체육강남구요가연합회가 주최 주관하고, 강남구, 서울특별시 생활체육회, 강남구생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제1회 강남구청장배 생활체육요가대회'가 펼쳐진지 1달 반 만에 제3회 강남구연합회장배 생활체육요가대회가 시행돼 대회 참여가 적을 것이란 우려에도 선수와 가족, 행사 운영자 등 약 80여명이 참여해 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민재 강남구요가연합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강남구청장배 생활체육요가대회에 이어 강남구연합회장배 생활체육요가대회가 치뤄질 수 있게되어 기쁘고 참가한 선수들 모두 최고의 기량을 뽐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범 강남구생활체육회 회장은 "요가는 신과의 합일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안다. 요가 안에서 하나가 되어 앞으로 더욱 많은 이들이 요가대회에 함께 하길 원한다. 승부를 떠나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1회 강남구청장배 대회에 참여한 최고령 한광명 선수(45년생)가 다시 한 번 참여해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남자선수들의 참여가 늘어 눈길을 끌었다.

 

여자의 전유물이라 여겨졌던 요가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생활 스포츠로 정착되는 초석이 되어 줄 이번 대회의 입상자는 '제1회 서울시요가연합회장배' 대회에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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