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내외신문 이은직/기자]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는 13일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지난 3년 간 자신의 정치인생에 대한 소회를 밝힌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관악구 신림동의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열리는 '안·PARK 토크콘서트'에 참석해 '관악 청소년에게 GO함'이란 주제로 대담을 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더불어 사는 행복한 관악(이사장 박왕규)'이 주최한다. 안철수 전 대표를 비롯해 김진영 건국대 교수, 이중교 연세대 교수, 민규동 영화감독 등 청소년멘토단 1기로 선정된 40여명의 인사가 참석한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지난 3년 간 정치를 하면서 느꼈던 소회 등을 밝힐 예정이다. 오는 19일은 안 전 대표의 정치입문 3년째 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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