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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반 개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2 [19:23]

보성군,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반 개강

편집부 | 입력 : 2015/09/12 [19:23]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9일 보성군여성회관에서 조선이공대학교(총장 최영일) 관계자와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보성명품음식아카데미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반 개강식을 가졌다.

 

2015 보성명품음식아카데미는 조선이공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고 처음 시작하는 사업으로 보성군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을 주재료로 사용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1일 6시간씩 총 13회 한식조리기능사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자격증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기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배울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정부3.0 정책에 발맞춰 군민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남.여 구분을 두지 않고 신청을 받아 남자 3명, 여자 17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문의식 주민복지실장은 “한분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수강생 모두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원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군민들의 잠재 능력 개발과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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