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왕영준 기자]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소장 유영경)는 11일 ‘마을도서관 활동가 직업의식 향상과정’ 수료식을 충북NGO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4회에 걸쳐 총 12시간 동안 진행됐고, 지역사회에서 마을도서관을 운영하는 활동가들의 역할 및 작은도서관 간의 네트워크 형성 모색, 여성리더로서 조직의 성장 등을 위한 이론과 현장견학을 병행하여 실시했다.
충북여성발전센터와 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는 지난해 지역 여성리더들의 역량 강화 및 민관간 유기적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교류 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
유영경 소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교육사업 추진을 통해 도내 성평등의식 저변 확대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우선되고 이와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충북여성발전센터가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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