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최근 기계화 영농으로 인하여 농기계가 중·대형화 되고 있는데 반해 농로 폭이 협소하여 농기계의 원할한 교행에 어려움이 있고 대형 농기계 회전시 농기계 추락, 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농로내 차량대피소 설치 및 가각부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천안시 북면은 농기계의 원할한 교행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대피소 및 가각부(T형 및 +형 교차로) 확포장 공사를 긴급 민원 공사비를 투입하여 시행한다.
심상철 면장은 “이장회의를 거쳐 사업대상지를 선정,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으며 앞으로 쾌적한 영농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면사무소 관계자는 주민불편 사항이 발생하면 북면사무소 산업건설팀(041-521-4731)으로 문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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