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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보성군향우회, 추석명절 맞아 고향사랑 실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0 [12:31]

재경 보성군향우회, 추석명절 맞아 고향사랑 실천

편집부 | 입력 : 2015/09/10 [12:31]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재경 보성군향우회(회장 이광호)는 우리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일 고향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 12가구를 대상으로 보성사랑상품권 2,400천원을 전달했다.

 

이날 보성군수 이용부 보성군수, 이광호 재경보성군향우회장, 김덕륜 재경벌교향우회장, 박정규 재경보성군향우회 사무총장, 조찬아 재경보성군향우회 이사 등은 수혜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고향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용부 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출향인사들에게 감사하며 관내 소외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힘들어하는 군민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이광호 회장은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보성군향우회에서는 매년 명절이 되면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지난 설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 12가구를 대상으로 보성사랑상품권 1,800천원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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