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 장수경찰서는, 9일 밭에 식재된 상수리 나무 120주를 포크레인 등을 이용 절취한 조경업자 H씨(47세)를 붙잡아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9월 2일 오후 15:00경 장수군 소재 피해자 K씨 밭에 식재되어 있는 시가 300만원 상당의 상수리 나무 120주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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