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아산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주변 환경 조성과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2015년 하반기 학교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기간은 이달 4일부터 13일까지로 아산시와 아산경찰서, 아산교육지원청, 민간단체 등이 합동 점검에 참여한다.
점검 내용으로는 학교정화구역(학교 경계선 200m 이내) 및 주변지역 업소의 청소년 고용 및 출입 행위, 고용·알선 행위, 청소년 유해 매체물 유통행위,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출입규정 및 시간 준수 여부, 청소년보호법관련 표시의무 등 준수 여부, 청소년 출입금지구역 등 배회 청소년 선도·보호 등이 있다.
민정일 교육지원담당관은 “아산시에서는 앞으로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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